중국 산둥성 청소년 문화교류단 2차 전북 방문
작성자 석도국제훼리 | 작성일19-03-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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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山東省) 청소년 문화교류단 170여 명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4일 전북을 찾았다.
지난달 130여 명이 1차로 전북을 다녀간 뒤 2차로 이날 전북을 방문한 이들은 군산항-중국 스다오(石島) 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을 타고 도착한 뒤 전북도와 군산시, 문화 관광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김상겸 ㈜석도국제훼리 대표는 이날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가진 환영식에서 “이렇게 전북도를 찾아 주신 청소년 여러분과 학부모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방문 동안 전라북도 고유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한국 청소년들과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감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청소년 교류의 장이 우리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자주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전문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151#0ARs
출처 : 전라일보 강경창 기자 kangkyungch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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