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석도국제훼리 6월말 신조 2호선 투입
작성자 석도국제훼리 | 작성일19-03-21 18:40
관련링크
본문
[KNS뉴스통신=이세환 기자] 군산-석도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가 중국에서 신조카페리 2호선이 계획대로 건조돼 6월 중순 경 인도될 전망이다.
석도국제훼리는 지난 14일 중국 산동성 황해조선소에서 1만 9988gt급 RO-RO 카페리선 군산펄(GUNSAN PEARL)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펄호 진수식에는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사장을 비롯해 석도그룹 윤원화 동사장과 윤효의 총경리, 군산펄호 신조 입급을 담당한 한국선급의 강호성 중국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펄호는 앞으로 의장작업과 인테리어, 시험운항을 거쳐 6월 중순, 늦어도 6월 말 인도돼 그 동안 군산-석도항로를 운영했던 스다오호를 대체하게 된다.
기사전문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44860#0B1r
이세환 기자 human065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